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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전염병 증상 특징 계절별 유행하는 전염병 증상 1. 독감 감기와는 다른 증세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원인이 되어 고열과 오한 피로감 근육통 인후통 콧물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 독감은 우리나라에서 10월~4월 발생률이 높고 대표적인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유행할 때마다 바이러스의 형태가 달라지며 전염력도 높다. 감염 경로는 호흡기를 통해 감염될 확률이 높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공기로 전염되기도 한다. 평균 2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시작되는데, 어른과는 다르게 아이들에게는 장딴지에 경련이 일어나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갑자기 고열이 시작되고 열이 잘 내려가지 않는다. 어린아이들 같으면 감기와 비슷해 구별이 쉽지 않아 폐렴 같은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2. 일본 뇌염 고열 경련을 일으키고 혼수.. 2024. 3. 21.
월령별 초기 중기 후기 완료기 이유식 초기 이유식 생후 4~6개월 초기 이유식을 시작한다. 4~5개월은 한 끼 정도 이유식을 먹이고 6~7개월은 하루 두 끼 정도 먹인다. 다른 끼니는 모유나 분유를 먹인다. 처음에는 작은 티스푼 정도의 소량으로 시작하여 잘 받아먹는다면 횟수를 늘린다. 서서히 양을 늘려가면 6개월쯤 하루 3~4큰술까지 먹는다. 아주 잘 먹는 아이들 같은 경우 6개월쯤 하루 세 번 더 많은 양의 이유식을 먹을 수 있다. 이유식의 양은 아이에 따라 유동적이다. 이유식의 농도는 수프 정도의 쌀미음으로 시작한다. 숟가락으로 떴을 때 주르륵 흐르는 정도로 일주일 간격으로 물양을 조절해 줄이고 농도를 높인다. 쌀미음은 일주일 정도 잘 먹으면 채소나 고구마 찹쌀 등 한 종류씩 첨가해 본다. 새로운 재료를 첨가할 때는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2024. 3. 19.
이유식 기본 원칙 시작 시기 이유식 기본 원칙 시작 시기 이유식 기본 원칙 시작 시기 아이의 이유식은 평생의 식습관과 건강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시기이다. 아이의 성장에 맞춰 꼼꼼히 체크하고 이유식을 시작할 때 꼭 알아야 하는 기본 원칙이 있다. 생후 6개월 이후 모유나 분유로는 충분한 영양 공급을 할 수 없다. 모유만 먹은 아이들은 6개월이 지나면 철분이 부족해지고 고기로 보충해야 한다. 덩어리진 음식을 먹는 연습 과정이다. 아이가 1살이 되어 밥을 먹기까지 부드러운 음식으로 시작해 단단한 음식을 먹는 연습을 해야 한다. 식습관의 기초가 된다. 첫 이유식은 미각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식이섬유 등 골고루 잘 먹는 습관이 생겨야 평생 건강한 식습관을 갖게 된다. 또 배고플 때는 스스로 먹고 식사할 때는 충분.. 2024. 3. 18.
EQ IQ 시각 청각 촉각 감각 놀이 시각 발달 놀이 0~3개월 시선 옮기기 선명한 색이나 흑백 인형과 장난감들을 보여주고 아이의 눈이 위아래, 양옆으로 따라오도록 천천히 이동해 본다. 딸랑이처럼 소리가 나는 장난감이면 더 좋다. 신생아의 경우 시야를 20~30cm 내외로만 볼 수 있어 가벼운 사시 현상을 보이기도 하지만 개월 수별로 거리를 감안해서 움직여주면 된다. 처음에는 수평으로 흔들어야 시각이 안정적으로 발달한다. 3~6개월 시선 집중 아이와 마주 앉은 상태로 엄마의 얼굴을 멀리한다. 또 30cm 범위 안에서 엄마의 얼굴을 오른쪽 왼쪽 천천히 움직인다. 아이의 눈이 엄마를 따라올 수 있도록 너무 빠르지 않게 천천히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 이 놀이는 아이가 주변 환경에 익숙해지도록 해주며 집중적으로 한 대상을 바라볼 수 있게 도와준다.. 2024. 3. 18.